지구 온난화다 어쩐다 하지만, 그럼에도 아직 지구상에는 극한의 환경에서 사는 사람들이 있다. 러시아의 오이먀콘 (오미야콘)은 러시아 연방 사하 공화국의 도시다. 인구는 대략 500명 정도 이 곳이 유명한 단 하나의 이유 강추위 1월 평균 기온 영하 51.3도 우리나라 수도인 서울이 최근들어 영하 10도 이하로 떨어져 춥다춥다 난리다. 오이먀콘에 비하면,,, 여름이었구나 서울은 이 동네는 영화 50도 이하로 내려가면 학교가 쉰다. 동네 조형물중에 71.2도 라고 적힌 조형물이 있는데, 이것은 이 동네가 1962년 1워 26일에 영하 71.2도를 기록한 기념으로 세워진 것이다. 이 온도는 사람이 사는 지역에서는 가장 최저 기온으로 기록되어 있다. 폐허 같아 보여도 다 사람 사는 집이다. 빨래를 밖에 널어두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