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좌관 4회의 시작은 장태준 (이정재)의 나레이션입니다. "인생은 작은 실수에도 무너질 수 있다." 우선 장태준이 송희섭 의원의 비리가 담긴 USB를 가졌다는 걸 안 송희섭 의원이 분노 하는 것으로 3회가 끝이 났었는데요, 4회는 송희섭 의원에게 USB를 작성한 사람이 누군이지 파헤치기 위해 가지고 있던 것이라 변명하며 시작합니다. 이에 송희섭 의원은 증인을 만나야겠다며 강선영 의원의 위치를 말하라고 다그칩니다. 송희섭 의원의 방문에 당황한 강선영 의원의 보좌관은, "지금까지 저희가 한 일을 가져 가신다는 건 도리가 아니라 생각합니다." 라고 한방을 날리지만, 능구렁이 같은 송희섭 의원은, "강의원이 내 사람이 아니었다는 말이냐?" 라면서 응수한다. 결국 송희섭 의원에게 모든 증거를 넘기려는 찰나에, 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