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적어보는 블로그 이야기이다. 결론적으로 말하자면, 구글 애드센스로 그다지 재미를 보지 못하던 나는 구글 애널리틱스를 통하여 클릭에 비하여 단가가 너무 낮다는 분석 결과를 확인하게 된다. 결국 송출되는 광고의 단가가 낮은 것들만 걸려들어서 방문자들의 마우스 클릭을 유도했던 것. 심지어 클릭이 10번 일어났는데도, 수익은 USD 1.05밖에 되지 않는 날도 있었다. 방문자 수가 1,000명이 넘었는데도 말이다. 애드센스를 해보는 분은 아시겠지만, 방문자수와 애드센스 수익이 전혀 상관없다는 것을 알면서도 방문자수에 집착하게 되는 덕후가 되는 것은 휴먼 본능이다. 결국 또다시 분석에 들어간 나는, 결국 다음 애드핏을 적용해보기로 한다. 구글에 들어가서, (나는 네이버 보다 구글을 더 많이 쓴다. 왜냐고..